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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국민연금 추납 vs 임의계속가입, 60세 이후 연금 더 받는 전략 비교

60세 이후 국민연금 수령액을 늘리는 두 가지 방법, 추납과 임의계속가입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수치로 비교합니다. 나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보세요.

2026년 4월 19일 발행 · 데이터 기준 2026년 4월 · 2분 읽기
머니룩 4대보험

60세가 넘어도 국민연금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추납임의계속가입입니다. 두 제도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전략을 세우면, 예상보다 두둑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만 30초

  • 추납은 과거 공백 기간을 채우는 방법 — 소득이 없던 시절의 보험료를 지금 내서 가입 기간을 늘립니다.
  • 임의계속가입은 60세 이후에도 계속 내는 방법 — 최대 65세까지 가입 기간을 연장해 연금액을 높입니다.
  • 추납 1년당 월 연금 약 2만 원 증가 — (국민연금공단 2026) 기준으로 계산 시 약 2만 원이 더 붙습니다.
  • 임의계속가입 1년당 월 연금 약 1.5만 원 증가 — 가입 기간 1년 추가 시 예상 증가액입니다.
  • 두 제도 병행이 가장 효과적 — 먼저 추납으로 공백을 메우고, 이후 임의계속가입으로 기간을 더 늘리세요.

추납, 과거의 빈자리를 채우다

추납은 과거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던 기간이나, 납부 예외 기간(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간)을 소급해서 보험료를 내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 가입 기간이 늘어나 연금 수령액이 증가합니다. (국민연금공단 2026) 기준으로 추납이 가능한 기간은 1999년 4월 이후의 공백 기간입니다.

임의계속가입, 60세 이후에도 계속 납입

임의계속가입은 만 60세에 도달해 국민연금 의무 가입이 끝난 후에도 자발적으로 계속 가입하는 제도입니다. 만 65세 미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이 늘어날수록 연금액이 늘어납니다. (국민연금공단 2026) 기준으로 가입을 원하면 신청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선택은? 추납 vs 임의계속

두 제도의 핵심 차이는 언제 보험료를 내느냐입니다. 추납은 과거를, 임의계속가입은 미래를 채웁니다. 아래 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분추납임의계속가입
대상 기간과거 공백 기간 (1999.4 이후)만 60세 ~ 만 65세 미만
가능 기간공백 기간 전체 (최대 10년 이상 가능)최대 5년
보험료 산정과거 기준소득월액 + 물가 반영현재 기준소득월액 (선택 가능)
연금 증가 효과1년당 월 약 2만 원 증가1년당 월 약 1.5만 원 증가
신청 시기연금 수급 전까지만 60세 이후
유리한 경우과거 공백이 길고, 여유 자금이 있을 때현재 소득이 있고, 추가 가입이 필요할 때

추납 신청, 이렇게 하세요

추납 신청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1. 가입 이력 확인: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 또는 가까운 지사에서 본인의 가입 이력을 확인합니다. 공백 기간이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2. 추납 가능 기간 조회: 공단에 추납 가능 기간과 예상 금액을 조회합니다.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므로, 오래된 기간일수록 금액이 높을 수 있습니다.
  3. 추납 신청서 제출: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4. 보험료 납부: 고지된 금액을 납부합니다. 일시납 또는 분할납(최대 60개월)이 가능합니다.
  5. 납부 완료 확인: 납부가 완료되면 가입 기간이 반영되고, 이후 연금액이 재산정됩니다.

자주 놓치는 포인트, 이것만 챙기세요

추납과 임의계속가입을 고려할 때 자주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확인하세요.

놓치기 쉬운 포인트설명
추납 금액 부담오래된 기간일수록 물가 반영으로 금액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2000년대 초반 1년 추납에 약 200만 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2026)
임의계속가입 소득 제한근로소득이 발생하면 사업장가입자로 전환되어 임의계속가입이 중단됩니다. 자영업자는 소득이 없어도 가입 가능합니다.
연금 수급 개시 연기추납은 수급 개시 전에만 가능합니다. 수급을 시작하면 추납할 수 없으니, 미리 계획하세요.
세액 공제 혜택임의계속가입 보험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대상입니다. (국세청 2025) 기준으로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 20년 미만가입 기간이 20년 미만이면 연금 수령액이 적어집니다. 추납이나 임의계속가입으로 20년을 채우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사례 시뮬레이션: 60세 김 대리의 선택

김 대리(60세)는 총 가입 기간이 18년입니다. 2년의 공백 기간이 있고, 앞으로 5년 더 일할 계획입니다.

  • 추납만 선택: 2년 공백을 추납하면 가입 기간이 20년이 됩니다. 월 연금이 약 4만 원 증가합니다.
  • 임의계속가입만 선택: 5년 더 가입하면 총 23년이 됩니다. 월 연금이 약 7.5만 원 증가합니다.
  • 병행 전략: 먼저 2년 추납으로 20년을 채운 후, 5년 임의계속가입으로 25년을 만듭니다. 월 연금이 약 11.5만 원 증가합니다.

가장 유리한 선택은 병행 전략입니다. (국민연금공단 2026) 기준으로 계산 시, 연금 수령액이 약 20%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추납과 임의계속가입은 장점이 많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추납은 한 번 선택하면 취소가 어렵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임의계속가입 중 소득이 생기면 자격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퇴직 후 재취업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세요.
  • 연금 수령액은 물가 변동에 따라 조정됩니다. (통계청 2025) 기준으로 매년 물가상승률이 반영됩니다.
  • 두 제도 모두 연금 수급 개시 연령(현재 만 63세) 이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2026년 4월 기준) 조기 수령을 고려 중이라면 더 주의해야 합니다.

관련 제도 비교: 기초연금과의 관계

국민연금 외에도 기초연금이 있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며,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을수록 기초연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복지부 2025) 기준으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연동됩니다. 따라서 추납이나 임의계속가입으로 국민연금을 늘리면 기초연금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 노후 소득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복지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민연금 추납은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추납은 연금 수급 개시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연금 수급 개시일이 가까울수록 추납으로 인한 연금액 증가 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세한 조건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세요.

임의계속가입은 최대 몇 년까지 가능한가요?

임의계속가입은 만 60세 이후부터 만 65세 미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5년까지 가능합니다. 단,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추납과 임의계속가입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추납으로 과거의 공백 기간을 메우고, 이후 임의계속가입으로 가입 기간을 추가로 늘리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단, 각 제도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추납할 때 내야 할 금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추납 금액은 추납하려는 기간의 기준소득월액과 당시의 연금보험료율을 곱해 산정됩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현재 가치로 환산되므로, 오래된 기간일수록 금액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임의계속가입 중 소득이 생기면 어떻게 되나요?

임의계속가입 중에도 근로소득 등이 발생하면 사업장가입자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임의계속가입 자격이 상실되며, 이후 다시 가입하려면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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