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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보험 3사 비교: HUG·SGI·HF 보증료·한도 총정리

전세보증보험 HUG·SGI·HF 3사의 보증료율, 보증한도, 신청 조건을 표로 비교합니다. 2026년 기준 최신 요율과 자주 놓치는 세부 조건까지 한눈에 정리했어요.

2026년 5월 2일 발행 · 데이터 기준 2026년 4월 · 2분 읽기
머니룩 부동산

월급 들어오자마자 전세보증금 걱정부터 하는 상황이 흔합니다. 전세 계약할 때마다 드는 불안감, 보증금 떼일까 봐 잠 못 이루는 밤. 보증보험 3사가 있다는데, 뭐가 다르고 어디가 싼지 모르겠다면 HUG·SGI·HF의 보증료와 한도를 표 하나로 정리한 이 글을 참고하세요.

전세보증보험이란?

전세보증보험은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보험 상품입니다.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거나 경매·파산 등으로 보증금을 잃을 위험이 있을 때, 보험사가 대신 보상해줍니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전세 계약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3대 기관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보험), HF(한국주택금융공사)입니다. 각 기관의 보증료율과 보증한도, 신청 조건이 다르므로 비교가 필수입니다.

HUG 전세보증보험

HUG는 가장 보편적인 전세보증보험 기관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운영하며, 보증한도는 수도권 기준 5억 원, 지방 기준 4억 원입니다(국토교통부 2026).

보증료율은 연 0.15%~0.20% 수준입니다. 신용등급과 주택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보증금이 클수록 보증료율이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차인이 만 19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2. 보증금이 주택가격의 8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은 후 신청 가능합니다.
  4.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일부 상품 제외).

SGI 전세보증보험

SGI는 서울보증보험이 운영하는 민간 보증기관입니다. 보증한도가 최대 7억 원으로 가장 높으며, 보증료율은 연 0.12%~0.18%로 HUG보다 다소 낮은 편입니다.

온라인 신청이 간편하고 심사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 일부 주택 유형이나 임대인 조건에서 거절될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은 HUG와 유사하지만, 추가로 임대인의 신용등급과 주택 담보대출 현황을 확인합니다. 임대인이 다른 금융기관에 채무가 있으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HF 전세보증보험

HF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며, 서민·청년 대상 상품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보증한도는 3억 원으로 3사 중 가장 낮지만, 보증료율이 연 0.10%~0.16%로 가장 저렴합니다.

주요 대상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청년 전세보증보험 상품도 별도로 운영되며, 이 경우 보증료율이 더 낮아집니다.

신청 시 주의할 점은 HF가 주택 유형을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가능하지만, 단독주택이나 오피스텔은 일부 조건에서만 가입 가능합니다.

3사 보증료·한도 비교표

구분HUGSGIHF
보증한도(수도권)5억 원7억 원3억 원
보증한도(지방)4억 원5억 원2.5억 원
보증료율(연)0.15%~0.20%0.12%~0.18%0.10%~0.16%
보증금/주택가격 비율80% 이하80% 이하80% 이하
신청 방식온라인·오프라인온라인 중심온라인·오프라인
심사 기간3~7일1~3일5~10일
주요 대상일반 임차인일반 임차인서민·청년

(각 기관 공식 홈페이지 2026년 4월 기준)

자주 놓치는 세부 조건

보증보험 가입 시 자주 놓치는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상품은 임대인의 서명 또는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둘째, 보증금이 주택가격의 80%를 초과하면 가입이 불가합니다. 이는 주택가격이 낮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셋째, 전세권 설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HUG는 전세권 설정을 권장하며, 설정하지 않으면 보증료율이 높아집니다.

넷째, 주택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은 후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확정일자는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료 계산 사례 시뮬레이션

실제 사례로 보증료를 계산해보겠습니다. 보증금 3억 원, 계약 기간 2년, 수도권 기준입니다.

HUG: 보증료율 0.18% 적용 시, 연 보증료는 54만 원입니다. 2년 총액은 108만 원입니다.

SGI: 보증료율 0.15% 적용 시, 연 보증료는 45만 원입니다. 2년 총액은 90만 원입니다.

HF: 보증료율 0.12% 적용 시, 연 보증료는 36만 원입니다. 2년 총액은 72만 원입니다.

보증금 5억 원, 2년 계약 시: HUG: 연 0.16% 적용 시 연 80만 원, 2년 160만 원 SGI: 연 0.13% 적용 시 연 65만 원, 2년 130만 원 HF: 한도 초과로 가입 불가

(각 기관 보증료율표 2026년 4월 기준)

주의사항과 유의점

보증보험 가입 시 반드시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보증보험은 모든 주택 유형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건물만 가능합니다.

둘째, 보증료는 일시불로 납부해야 합니다. 분할 납부는 불가능하며, 계약 기간 전체에 대한 보증료를 한 번에 내야 합니다.

셋째, 보증보험 해지 시 환급 규정을 확인하세요. 중도 해지 시 남은 기간에 대한 보증료는 일부 환급됩니다. 단, 해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넷째, 보증보험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다른 상품입니다. 보증보험은 임차인이 가입하고,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가입합니다. 임차인은 보증보험을 선택해야 합니다.

관련 제도 비교

전세보증보험 외에도 임차인 보호 제도가 있습니다. 전세권 설정은 법원에 등기하는 방식으로,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권리를 확보합니다. 보증보험보다 비용이 낮지만 절차가 복잡합니다.

확정일자는 주민센터에서 계약서에 날짜를 받는 제도입니다. 확정일자를 받으면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순위가 높아집니다. 무료이며 간편하지만, 보증금 전액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임대인과 분쟁 발생 시 조정을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보증보험과 달리 사전 예방보다 사후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각 제도를 병행하면 더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고 확정일자를 받으면, 보증금 보호가 강화됩니다.

본인의 보증금 규모와 주택 유형, 예산에 맞춰 가장 유리한 기관을 선택하세요. 보증료는 몇 십만 원 차이지만, 안전하게 지키는 보증금은 몇 억 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세보증보험 3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HUG는 주택도시보증공사로 가장 보편적이며, 보증한도가 5억 원(수도권 기준)입니다. SGI는 민간 보증기관으로 보증료율이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HF는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주로 서민·청년 대상 상품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보증료율과 한도, 신청 조건이 각각 다르므로 본인 상황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전세보증보험 보증료는 얼마인가요?

보증료는 보증금액과 보증기간, 보증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HUG 기준 연 0.15%~0.20% 수준이며, SGI는 0.12%~0.18%, HF는 0.10%~0.16%입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3억 원, 2년 계약 시 HUG는 약 90만 원, SGI는 약 72만 원, HF는 약 60만 원입니다. 단, 신용등급과 주택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시 자주 놓치는 조건이 있나요?

가장 많이 놓치는 조건은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증금이 주택가격의 80%를 초과하면 가입이 불가합니다. 전세권 설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주택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은 후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세부 조건을 확인하세요.

보증보험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같은 건가요?

전세보증보험은 임차인이 보험료를 내고 가입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보상받는 상품입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가입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상품입니다. 임차인은 전세보증보험을, 임대인은 반환보증을 각각 활용합니다.

보증보험 보증한도는 얼마인가요?

HUG의 경우 수도권 기준 보증한도가 5억 원, 지방은 4억 원입니다. SGI는 최대 7억 원까지 가능하며, HF는 3억 원 한도(서민·청년 대상)입니다. 단, 보증금이 주택가격의 80%를 넘으면 가입이 제한됩니다. 2026년 4월 기준으로 각 기관의 한도는 변동이 없습니다.

출처·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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