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이사비 중개보수 지원 2026, 서울 최대 40만원 신청 대상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비를 덜어주는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사업을 정리했습니다. 서울시 기준 만 19~39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가구에 최대 40만원 실비를 생애 1회 지원합니다. 대상 요건, 신청 시기, 준비 서류, 지역별 차이까지 담았습니다.
30초 요약
-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지원은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비를 덜어주는 지자체 사업
- 서울시 기준 만 19~39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가구가 대상
-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쳐 최대 40만원, 실비로 생애 1회 지급
-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상·하반기로 나눠 기간을 정해 모집
- 지역마다 금액·요건이 다르니 거주지 지자체 공고를 반드시 확인
원룸에서 원룸으로 옮기는 청년에게 이사 한 번은 만만치 않은 지출입니다. 중개보수에 용달비, 짐 정리까지 더하면 수십만원이 훌쩍 나갑니다. 이 부담을 덜어주려고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가 청년에게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실비로 돌려주는 사업을 운영합니다. 요점만 먼저 짚으면, 서울시는 만 19~39세 청년가구에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쳐 최대 40만원을 생애 1회 지원합니다. 대상 요건과 신청 방법, 지역별 차이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청년 이사비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무엇인가요?
잦은 이사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가구에 중개보수와 이사비 일부를 돌려주는 지원사업입니다. 서울시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며, 경기·부산 등 다른 지자체도 비슷한 사업을 두고 있습니다.
핵심은 ‘실비 지원’이라는 점입니다. 정해진 금액을 무조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낸 중개보수와 이사비 영수증을 확인해 상한 안에서 돌려줍니다. 월세나 전세 보증금 자체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과는 성격이 다르며, 이사라는 한 번의 목돈 지출을 겨냥한 사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원 대상과 소득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시 사업을 기준으로 보면 나이, 거주지, 소득, 주택 요건을 함께 봅니다. 대표 조건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서울시 기준(2026년) |
|---|---|
| 나이 | 만 19~39세 청년 |
| 거주 | 2024년 이후 서울 전입 또는 서울 내 이사 |
| 소득 |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 주택 | 본인이 임차한 주택으로 이사 |
| 횟수 | 생애 1회 |
소득 기준이 헷갈리기 쉬운데,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50%는 1인 가구 월 약 384만원, 2인 가구 약 630만원 수준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대부분 이 선 안에 들어옵니다. 다만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소득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방식을 알아 두면 본인 소득 위치를 가늠하기 쉽습니다.
얼마를 어떤 항목까지 지원받나요?
지원 한도는 서울시 기준 최대 40만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금액이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친’ 상한이라는 점입니다.
- 중개보수: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에게 낸 수수료
- 이사비: 용달·포장이사 등 실제 이사에 든 비용
두 항목을 더해 40만원까지, 생애 한 번만 지원합니다. 실비 지원이므로 계좌 이체 내역과 세금계산서·영수증이 있어야 인정됩니다. 현금으로 지급하고 증빙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지원을 못 받을 수 있으니, 이사 과정에서 결제 기록을 꼭 남겨 두세요. 참고로 중개보수 자체를 줄이고 싶다면 중개수수료 상한 요율과 협상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은 서울시 청년 포털인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합니다. 모집은 보통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각 정해진 기간에만 접수를 받습니다. 2026년에는 상반기 모집이 4월, 하반기 모집이 8월경 진행됐습니다. 상시 접수가 아니므로 공고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준비 서류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임대차계약서 사본(임차인이 본인인지 확인)
- 중개보수·이사비 영수증과 계좌 이체 내역
- 주민등록등본 등 거주·전입 확인 서류
- 본인 명의 입금 계좌
접수 뒤 심사를 거쳐 요건을 충족하면 등록한 계좌로 지원금이 들어옵니다. 예산 범위에서 지급하는 사업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공고가 뜨면 서류를 미리 갖춰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서울 말고 다른 지역도 이사비를 지원하나요?
지원합니다.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지원은 서울만의 사업이 아니라 여러 지자체가 각자 운영합니다. 다만 이름과 금액, 요건이 지역마다 제각각입니다.
| 지역 | 특징(일반적 경향) |
|---|---|
| 서울 | 중개보수+이사비 합산 최대 40만원, 생애 1회 |
| 경기·인천 | 시·군별로 별도 공고, 금액·시기 상이 |
| 부산·대구 등 | 청년 대상 이사비 또는 주거비 명목으로 운영 |
표의 내용은 큰 경향일 뿐, 실제 금액과 대상은 해마다 바뀝니다. 본인이 사는 지역의 청년 포털이나 시·군·구청 공고에서 ‘청년 이사비’ 또는 ‘중개보수 지원’을 검색해 확인하세요. 주거 관련 지원을 폭넓게 비교하고 싶다면 청년 주거지원 3종 한도와 자격 정리를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신청할 때 자주 놓치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흔한 실수는 증빙을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사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영수증을 받지 않으면 실비를 증명할 수 없어 지원 대상에서 빠집니다. 계좌 이체와 세금계산서 발급을 요청해 두세요.
두 번째는 모집 기간을 놓치는 경우입니다. 상시가 아니라 정해진 기간에만 받으므로, 이사 계획이 있다면 미리 지자체 공고 일정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할 때 중개보수를 누가 내는지 헷갈린다면 전세 만기 전 이사 복비 부담 원칙을 먼저 확인하면 예산을 짜기 편합니다.
마무리
청년 이사비·중개보수 지원은 이사라는 목돈 지출을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는 알짜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만 19~39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가구에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쳐 최대 40만원을 생애 1회 지원합니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정해진 기간에만 받으므로, 영수증과 이체 내역을 챙기고 공고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금액과 요건이 다르니, 거주지 지자체 공고를 꼭 대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청년 이사비 중개보수 지원은 소득이 있으면 못 받나요?
일정 소득까지는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준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신청 대상입니다. 2026년 1인 가구 기준 월 약 384만원, 2인 가구는 약 630만원 수준으로, 근로소득이 있어도 이 선을 넘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세부 기준과 산정 방식은 지자체 공고마다 다르므로 신청 전 해당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이사비와 중개보수를 각각 40만원씩 받나요?
아닙니다. 서울시 사업은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합쳐 실제 지출한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그것도 생애 1회만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중개보수로 25만원, 이사비로 30만원을 썼더라도 두 항목을 합쳐 40만원이 상한입니다. 실비 지원이라 영수증과 이체 내역이 있는 금액만 인정됩니다.
부모님 집에서 나와 처음 독립하는 경우도 되나요?
지역 요건과 무주택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 사업은 서울로 전입했거나 서울 안에서 이사한 청년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이 임차한 주택으로 이사한 경우를 봅니다. 다만 가족과 함께 사는 형태나 무상 거주는 대상에서 빠질 수 있으니,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본인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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